1962년 베트남 하롱베이를 방문한 러시아 우주비행사 제르만 티톱이
하롱베이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호치민에게 섬 하나를 달라고 하였단다
그러나 줄수는 없고 섬 하나에 티톱의 이름을 붙혀주겠다 하여
티톱섬이 되었단다.
배에서 내리면
러시아 우주비행사 티톱 동상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표지석도 있고
인증샷.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해변 모래는 자연스럽게 생긴게 아니고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가파른 계단을 밟고 올라가다 보면 땀은 저절로 나고
비오고 습하고 더웠다
다행이 비가 그쳐서 걸어 올라가기 좋았다.
하롱베이 섬을 한눈에 내려 볼수 있는 곳.
정말 예쁘고 아름답고
더운것쯤이야 잊을수가 있다.
더위도 잊게해 주는 아름다운 비경 !
정자가 있는 전망대 올라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20분도 채 안걸린다.
하롱베이 티톱섬 마지막으로 돌아 가는길에
선상에서 식사 하면서 여유롭게 선착장으로 갔다.
씨푸드
선상에서의 만찬
화려하긴 하지만 맛은 보장이 안된다.
하롱베이
그 아름다움에 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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