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화엄벌은
원효대사가 대중 일천명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설하여 모두 성불시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
지금은 철쭉꽃이 피어 붉은색으로 물 들었고, 가을이면 억새물결로 하얗게 빛나는 늪지대가 있는 습지이다
원효봉 오른쪽 사면에 펼쳐져 있는 평원을 말한다
그 사면에 요즘 철쭉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화엄늪 습지 보호구역이다
습지 억새 사이에 무더기 무더기로 핀 철쭉이 예뻐 ~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주는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 지려면 어디에도 구속 받지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것이 높은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사람을 연결 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나로 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 길들여진 내 마음 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 ......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안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 할수록 거칠어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세상은 행복합니다.
나로부터의 시작 (행복배달)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
누구나 다 가능할것 같지만
누구나 다 가능하지 않다.
세상을 아름답게 볼줄 아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면 행복이 내곁에 다가와 않는다.
5월은 계절에 여왕이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일년중 가장 좋은 달이다
이번 어린이날은 날씨가 좋았지만 연휴 3일 내내 비가 왔다
오늘은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쌀쌀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
일교차가 큰 요즘이다
블로그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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