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섬이자, 예부터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으로 사랑 받아온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부르고 있다.

















어제 오늘 내일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오륙도 앞 해안절벽에 세워진 '스카이 워크'에 오르면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로 짜릿한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포기하지마


"희망" 이란 두 글자를 배에 싣고

"노력" 이란 두글자로 노를 저어

"실패" 라는 두 글자가 앞을 가려도

"인내" 라는 두 글자로 헤쳐나가며

"성공" 이라는 두 글자를 알때까지

"사랑" 이라는 두 글자를 배우며 살자 !!

힘내라.

포기하지 마라.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라는 녀석이 있을지도 모른다.
























참 아름다운 좋은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 온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다.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나이들어 가는것은

어찌 보면 열정을 잃어

가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궁굼해지는 일도 많아지고

섭섭한 일도 많아 지고

때론 노파심으로

말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경험한 수많은 사건들로 진중해지고

노련해 지기도 하지만 그 경험들이

스스로를 얽어매여 굳어진

마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고 지켜볼 수 있는

아량을 갖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도 갖고 싶습니다.







위엄은 있으나 친절하고

어두워지는 눈으로도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고 한다. 해

국의 특징은 늦게까지 꽃이 핀다는 것이다.

다른 식물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지는 11월 초에도 탐스런 꽃을 피운다.

특히 울릉도의 해변 암벽에 자라는 해국은 유명하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에 붙어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기적의 꽃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이다.








해국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반목본성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라며, 키는 30~60㎝이다.

줄기는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으며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양면에 융모가 많으며 어긋난다.

위에서 보면 뭉치듯 전개되고 잎과 잎 사이는 간격이 거의 없는 정도이다.

겨울에도 윗부분의 잎은 고사하지 않고 남아 있는 반상록 상태를 유지한다.

잎은 풍성하게 많으며 끈적거리는 감이 있어서 여름철에 애벌레가 많이 모인다.







꽃은 7~11월 초에 연한 자주색으로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리고, 꽃의 지름은 3.5~4㎝이다.

열매는 11월에 익으며 관모(갓털)는 갈색이다.

국화과에 속하며 왕해국, 흰해국, 해변국이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며, 꽃말은 ‘기다림, 조춘’이다.

한편 갯국화도 바닷가 벼랑에 자라는데, 꽃이 노랗고, 키는 약 30㎝ 정도이다.








11월에 결실하는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냉장보관하여 이듬해 봄에 뿌린다.

종자로 번식한 개체는 2년이 지난 후 개화하기 때문에 빨리 꽃을 보고 싶으면 꺾꽂이를 하는 것이 좋다.

경사지고 햇볕이 잘 드는 부엽질이 많은 토양에 심는다.





























































꽃기린 단풍든 모습. 예뻐 ~ ~




































골드메리 (서광꽃)









바늘꽃









먼나무 열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특히 제주도에서 많이 분포하며 자란다.








해국꽃 절정일때 왔으면 좋았을것을 ...

늦었다.



































수능일엔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패팅잠바가 더워 벗어들고 다녔으니까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라꼬 빛축제 트리  (0) 2017.12.30
마린시티 머그마린 영화의거리  (0) 2017.12.28
좋은 인연  (0) 2017.11.14
계명암 오르는길 추색에 물들다  (0) 2017.11.13
범어사의 가을  (0)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