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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으로 가는 등산로길




푸른바다와 등대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 소매물도 본섬에서 하루 두 번 물길이 열리는 열목개를 지나 등대섬으로 갈 수 있는 탐방코스(1.5km, 40분 소요)
- 푸른 바다와 등대섬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소매물도~매물등대 코스는 푸른 바다와 등대로 유명한 등대섬이 조화로운 모습을 자랑하는 코스로서 매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찾는 곳이다.

등대섬 뿐아니라 공룡형상을 하고 있는 공룡바위, 하루 두 번 물길을 열어주는 신비한 열목개 구간도 볼 수 있다






소매물도에 내려섰다.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타고온 여객선을 타고 저구항으로 갈 사람들 .....






멍개와 소라를 파는 곳이 우리를 반겨주고

일단 올라갔다 내려와서 먹기로 한다.







소매물도 전경 (지도)








이정표를 보시면

오른쪽 등대섬 1,3km. 여기로 올라가면 약간은 가파르긴 하지만 등대섬으로 빨리 갈수있는 지름길이

왼쪽 등대섬 2,3km. 해안을 둘러서 산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산행을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힘들다.

알아서 선택하시길요.

우리는 왼쪽길을 선택하여 오른쪽으로 내려왔다.




우리가 선택한길.

대부분 사람들은 이길을 선택하여 간다.







우리가 내린 소매물도 선착장 전경








시원스런 바다배경으로 인증샷

하지만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른 더위였다.







등산로에서 바닷가로 내려 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고 .....








소매물도의 엉겅퀴.

참나리꽃도 많이 피어있었는데 ...















등산길

사스레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군락지 인듯.








남매바위의 이야기

하나는 바닷가에 있다고 하는데 내려가지 않아서 보지 못하고 ....














한려해상 바다 100리길.

이정표







앞에 보이는 섬이 대매물도 대항마을이다








사진한장 부탁하였더니 뒤의 배경 대매물도 대항마을을 잘라버렸다.

아쉬워 ~ ~ ~







 모두들 힘들어 즉을려고 한다.

나도 마찮가지로 땀 으로 샤워하고 ...ㅋㅋ















후박나무가 이렇게 크다니 ~~ 몇백년 됐을것 같아

400~500년 된 후박나무라고 하네.







소매물도 선착장이 바로 아래에서 보이네.

한참 돌아왔는데 ....







동백나무도 오래된듯 터널을 이루고 

예사롭지 않아 .







전망대
























여기가 분교자리 였다고 한다.

어쩐지 나무들이 예사롭지 않다고 했다.







여기도 동백나무 숲이 오래된듯 어울려있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니 모두들 앉아 쉬어간다















우리도 셀카로 추억 한장 남기고 ~ ㅋ








우리는 매물도 관세역사관으로 오른다.

옆으로 가면 바로 등대섬 갈수도 있다.







올라가면서 아래를 바라보고 ....








여기까지 올라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

우리는 어디든 궁굼하면 가야하니까. 와도후회. 안와도후회. 그렇다면 와보고 후회하는게 낮다.







내부모습.
















































역사관을 나와보니 이런곳도 있고.

인증샷 남기는곳.







아래로 내려와 보니 등대섬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다.








부탁하여 한장찍고








등대섬에 사람들 없는것 보니 물길이 열리지 않았나 보다.
















동백나무 숲길도 지나고

달팽이처럼 꼬여있는 계단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등대섬을 바라보며 내려가고 ....








공룡바위 멋졌다. (전망대)








보기엔 시원할것 같지만, 무지하게 더웠다는 ...ㅠㅠㅠ








공룡바위와 대매물도








등대섬 너무 아름답다.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















어설픈 포즈. ㅋㅋㅋ
































등대섬 전경.








공룡바위 전망대에서 옆으로 돌아나오는 길을 따라 분교자리 지나 바로 선착장으로 내려섰다.

그러니 잠깐왔나 싶은데 도착하였다.

매암님 배 못탄다고 재촉하는 바람에 등대섬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전망대에서만 바라보고 왔더니

시간이 30분이나 남는다. ~~ ㅠㅠㅠ 치~




소매물도 마을 전경.























여기는 화장실
































시간도 30분 남았겠다

회 한접시 시켜놓고 .... 소라가 달달하니 맛있네

식감도 좋고... 그런데 .... 여기는 초장. 마실음료수 가게가서 따로 사와야한다

여기는 멍개. 소라 달랑 이것만 손질 해 준다

같이 먹고살자 . 라는것 아니겠는가.  룰이 그렇다고 하니 ~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지 않는가.

맛나게 잘 먹고 왔네.




2,000원 주고 산 초장과 콜라.








우리가 타고갈 여객선이 도착하였다.

줄 서서 나란히 ~ ~ 배에 오르고 ~

11시 저구항에서 배를타고 50분 걸려 소매물도에 12시 도착하여

오후 2시 30분 소매물도에서 출발하여 3시30분 저구항에 도착.

2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다.

여유있게 쉬어갈수 있는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회 한접시 까지 먹었으니 ...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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