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시민공원은 유채꽃과 벗꽃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다
비오는날
소나기 맞으며 꽃구경 하는것도
운치있고, 시원하고, 해 볼만 한 꽃구경이다. ㅋㅋㅋ
유채꽃 향기 좋고 .... 예쁘기도 하고 ........ 힐링이다.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다.
이때부터 소나기 쏟아지고....
순식간에 운동화 속 양말까지 젖어 질퍽거리고
한시간을 쏟아져 내렸다.
산책하던 사람들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비 피하려고 도망갔나봐.
나처럼 우산쓴 사람 어쩌다 한명 지나가고 ~
온 세상이 회색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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