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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송운사미타대석굴

 

언양 송운사미타대석굴이 ‘금강굴 개원식과 아미타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송운사미타대석굴은 어제 개원, 점안식을 봉행하고 금강경 5,149수를 새긴 석판과 한글 해석을 붙인 ‘금강경 길’을 신도와 불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주지 화룡스님은 “편히 기도하고 수행할 수 있는 공간과 신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운사미타대석굴은 영축산,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빼어난 풍경으로 기도와 수행, 명상의 힐링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입지를 자랑하는 송운사 미타 대 석굴은 영남의 알프스 명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자수정 채굴을 위해서 짜놓은 굴을 이용해서 만든 동양최대석굴사찰인데 한국불교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송운사미타대석굴을 조명해 본다.







자수정동굴과 나란히 있는 송운사미타대석굴을 다녀왔다

굴속에 법당이 있어 들어가면 시원하고

신불산 군립공원에 있어 아래로 내려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돌탑과함께 이렇게 멋지게 조망이 되고














왼쪽으로 자수정동굴 놀이공원이 보이고





















점심공양 시간이었다

우리는 집에서 먹고왔기에 그냥 지나치고






대웅전

동굴법당으로 들어가니 시원하네.






신비의 용왕전은 안에 고여있는 물이 아니고, 호수처럼 물 흐름이 있다고 한다

용 두마리 띄워놨다.  (뒤에 사진 있음)






대웅전 입구 수련이 곱게 피어있고





















동굴법당 (무량수전)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님







지장보살







관음보살





















여기가 신비의 용왕전







자수정 동굴 가면 동굴안에 보트 탈 정도로 물이 많으면서 폭포와 분수도 있을정도로 흐름이 있다

여기도 마찮가지로 고여있는 물이 아니고 흐름이 있다고 하네.



























금강굴

들어가면 진신사리도 볼 수 있고



























금강경을 양 옆으로 한글로 해석과 함께 적어 놓았고





















삼배 올리고

















































박정희 대통령 추모 사진전도 있고





















절을 세번하고 소원을 빌어 보세요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석굴속 법당이 있고

돌탑이 무수히 쌓아져 있고

야외 법당도 웅장하고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있지만

서서히 잘 다듬어 간다면 불교계 획을 그을수있는 큰 사찰이 될것 같다

주지 화룡스님께서 조성한 "송운사미타대석굴"  기도처로서 훌륭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