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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기장 대변항 해안도로 드라이브

티비에서는 한파라고 하지만 부산은 올해 한파라고 할만한 추위가 없었다

오늘도 날씨 넘 좋아 ~ 햇살이 화사하게 퍼지고 있어

약수터라도 다녀와야 할것 같다. ㅋㅋ

소한과 대한 사이에는 三寒四溫 이라고 하여 삼일 추웠다 사일 따뜻하기를 반복한다고 하지만 옛말 된지 오래다.

추위가 길어지기도 하고 따뜻함이 길어지기도 하고 ........ 온난화 현상인가.

지구가 병들고 있다. 공해로 인하여 ~~~ 생활속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정화시키려면 나무를 많이 심어야 된다고 하던데 .........

사람들이 병들게한 지구를 자연이 치유한다는 것인데 .. 자연보호는 필수인듯.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는일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 

 

 

 

 

대변항에 다녀왔다

시장도 해서 ~~

 

 

 

 

 

오징어가 풍년인가 ?

울타리에도 평상에도 온통 오징어 말리고 있는 풍경이다.

 

 

 

 

 

과메기도 보이고 ~~

 

 

 

 

 

 

대변항의 한가로운 모습이다

 

 

 

 

 

 

오징어는 야행성이라 밤에 조업을 해야한다고 하네.

 

 

 

 

 

 

평일 오후시간 배는 한가하게 정박되어 있고

 

 

 

 

 

 

갈매기들만 끼룩끼룩 날아다니고 있다.

 

 

 

 

 

 

푸근한 날씨에 겨울같지않은 바닷가 풍경이다.

 

 

 

 

 

 

갈매기도 쉬고잇는 중

 

 

 

 

 

 

어부도 보이지않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으니

평일의 오후 대변항은 참으로 조용하다.

 

 

 

 

대변항 하면 멸치죠.

4월이면 멸치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멸치젖갈 담그고 남는건 이렇게 포떠서 말리기도 하고

이거 사다가 시래기 깔고 양념장해서 졸여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 우리는 안먹어봤음.

 

 

 

 

 

해안가 드라이브 하면서 들렸던 바위들이 멋진 바닷가에 잠시 내려 가보고 ....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장소.

 

 

 

 

 

 

경치가 참 좋다

속도 시원~하고

 

 

 

 

 

요상하게 생긴 바위들을 봐도 기분 좋아지고

 

 

 

 

 

 

푸른 바다를 봐도 기분 좋아지고

 

 

 

 

 

 

철석철석 부딪히는 물보라를 봐도 기분좋고

 

 

 

 

 

 

겨울 날씨지만 따뜻하여 잠시 않아 쉬어가도 좋으련만

 

 

 

 

 

 

카메라 베터리 방전.

아쉬움에 ~ 안타깝고. ㅋㅋ

 

 

 

 

 

월전항에 와서 정자에 올라보니 ~

 

 

 

 

 

 

드림성당이 있는곳 죽성마을이 보인다

지나오면서 아름다운 드림성당 사진한장 찍지못하고

지나쳐 오면서 기장시장으로 갔다.

싱싱한 해산물과 생선들 ~~ 대게. 젖갈류 ~ 시장에 가면 늘 활기가 넘친다

싱싱한 고등어사다 조림해먹고 .. 이것 저것 시장봐서 돌아왔

 

베터리 충전 확인하는것 잊지 말아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