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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백두산 여행 3박4일

중국 백두산  3박4일 여행

 

1일차 22일 : 부산 김해공항 17시50분 ~ 장춘공항 20시00분 도착.

               장춘 세기대반점 호텔 투숙

2일차 23일 : 버스로 5시간 이동 이도백하 점심 ~ 백두산천지 북파코스 ~ 장백폭포 ~ 백두산 원시림 야경 ~

                백두산아래 첫동네 이도백하(해발 800m) 호림호텔 1박

3일차 24일 버스로 3시간이동 용정 ~ 차창관광 일송정. 해란강 ~ 도문 용정중학교 ~ 강변공원 두만강 접경지대 ~ 연길로 1시간 이동

                쇼핑. 마사지 ~ 연길 대주호텔 1박

4일차 25일 : 버스로 5시간 이동. 중간에 점심먹고, 장춘공항도착. 3시20분 탑승. 한시간 연착하여 4시20분 출발 ~ 부산 김해공항 7시 도착.

                공항 도착하기 전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낮은자세로 비행을 하면서 계속 주위를 돌아 가슴 졸이게 하였다.

                비행기 드라이브 하듯 거가대교, 밀양 영남루, 주위 아름다운 섬들 ... 석양과함께하니 더 아름다웠다. 

                비행기 드라이브는 정말 잊을수 없는 한장면이었다.

                가슴 졸였던 불안한 마음만 아니었다면 ~

 

♣ 중국에서 현지인들도 절대 할수없는 3가지 ♣

첫째 :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여행만하고 다녀도 중국땅을 다 밟아 볼 수가 없다.

둘째 : 음식 가지수가 많아서 하루 세끼를 다른음식으로 먹어도 3대가 먹을수 있다는 ... 그래서 음식을 다 먹어볼수 없다.

셋째 : 죽을때까지 중국 글자를 다 배울수가 없다. 평생 공부만하는 교수도 다 못배운다고 한다.

                  

 

김해공항

 

 

 

 

 

도시철도역 과 국내선

 

 

 

 

 

오후시간이다 보니 그리 복잡하진 않았다.

 

 

 

 

 

하나투어 단체여행

단체여행은 수속 밟을때 함께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하나투어 직원이 여권과 표를 나누어주면서 우리끼리 들어가라고 한다.

1번인 옆지기님 보고 반장이라는 감투를 씌워주면서 ~ (각자 여권에 번호를 적어놓았다)

28명을 인솔하여 중국 장춘공항에가면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으니 미팅을 하라고 ....

갈때 올때 임무완수 잘 하였다. ㅋㅋ

 

 

일행들 기다리며

 

 

 

 

 

인증샷 남기고

 

 

 

 

 

여러가지 사정있어 못 갈수도 있었는데 .... 우여곡절끝에 백두산 여행길에 오른다.

 

 

 

 

 

비행기 타기전 점심을 안먹고 왔더니 배고파서 간단하게 먹고

 

 

 

 

 

기다리면서 ~~

 

 

 

 

 

탑승후 ~~

 

 

 

 

 

이륙후에 아래로 펼쳐지는 구름바다 ..........

 

 

 

 

 

빙하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정말 아름답웠어 ~

 

 

 

 

솜뭉치가 뭉실뭉실 깔려있는것 같기도 하고

 

 

 

 

 

폴짝 뛰어 내려도 좋을것 같고 ...... ㅋ

 

 

 

 

 

육지에선 흐린날이었는데, 하늘높이 오르니

 

 

 

 

 

별천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기내식으로 저녁을 먹는다.

 

 

 

 

 

중국 장춘공항에 도착.

 

 

 

 

 

어두운 밤이되었다.

 

 

 

 

 

활주로가있는 비행기장.

 

 

 

 

 

밖으로 나와서 장춘공항. 

 

 

 

 

 

세기대반점이라고 써있지만 호텔이다.

식당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주위야경.

 

 

 

 

 

별이 5개인 호텔이었다.

 

 

 

 

 

마음에 드는 숙소.

 

 

 

 

 

 

 

 

 

 

 

방은 요렇게 ~~

 

 

 

 

 

2인1실

 

 

 

 

 

가구들 ...

 

 

 

 

 

화장실

 

 

 

 

 

실내화

 

 

 

 

 

숙소 창문에서 보는 앞 건물.

술집이 아닐까 싶다. 잠자리 바뀌니까 잠을 못자서 새벽까지 저렇게 불이 밝혀져 있었다.

 

 

 

 

새벽 4시 10분 모닝콜이 울린다.

5시10분 로비에서 만나 도시락 건네받고 (모닝빵2개, 계란1개, 비엔나소시지처럼 작은거 두개. 우유하나. (우유는 아기분유냄새가 난다.)

 

 

 

 

로비에서 건네받은 도시락먹고 이도백하로 출발한다

 

 

 

 

 

백두산 북파코스로 가기위해 이도백하 마을까지 버스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시간.

비가 내린다.

지난 밤에도 비가 내렸다.

천지를 볼 수 없을것같은 예감. 급 실망과함께 걱정이 된다.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리고 ... 가는도중 햇볕이 나오고있어 ...ㅋ 예감이 좋아 .!!!

이도백하에서 점심먹고 백두산천지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