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休休庵)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미워하는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곳.
묘적전이라는 법당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어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했다.
바닷가 100평 남짓한 바위인 "연화법당" 에 오르면 200m앞 왼쪽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병을 들고
연꽃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 앞으로는 거북이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이 거북이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하고 있는 모양새다.
불이문
묘적전.
다소곳한 고양이 자태가 시집가는 새색시 같아. ㅎㅎ
휴휴암 앞바닷가.
범종
범종각
범종루 앞 두꺼비.
해수관음상.
거북이가 누워있는듯한 형상의 연화법당.
거북이가 누워있는형상 위의 연화법당에서 ~
황어
물고기의 배에 노란무늬가 두줄로 그려져있어 황어라고 한단다.
치어를 방생하였는데, 바다로 나가지않고 여기서 머물러 있으면서 다 성장하면 바다로 나간다고 한다.
꼭 가두리가 없는 양식장같았다.
신비스럽기도하고 ...
1박2일 곰배령 여행중 다녀온 휴휴암
친구들과함게 즐거운 추억만들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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