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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강원도

설악산 적멸보궁 봉정암.

 

설악산 다녀오면서 들렸던 적멸보궁 봉정암을 소개 하려한다.

8월 8일 중청대피소에서 하룻밤 묵고, 8월9일 아침에 하산길에 봉정암에 들렸다.

절벽아래 모셔진 적멸보궁과 사리탑을 방문하여 삼배올리고 환희심과 함께 뿌듯함이 가슴가득 밀려온다.

오래전부터 적멸보궁 봉정암을 다녀오고싶었었다.

불교계성지 봉정암을

불자라면 누구나 다 방문하고싶은 로망이 있다.

그 로망 이루어졌다. ()()() ^^*

 

 

 봉정암 홈에서 캡쳐한 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병풍처럼 둘러쌓인 일곱개의 바위 아래 적멸보궁이 자리잡고 있다.

 

 

 

 

 

봉정암 홈에서 캡쳐한 글.

 

 

적멸보궁 법당.

 

 

 

 

 

 

 

 

 

 

 

 

 

 

 

 

 

 

 

 

 

 

 

 

 

 

 

 

 

 

 

사리탑으로 올라간다.

 

 

 

 

 

 

 

석가사리탑.

 

석가사리탑은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와

이곳에 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전해지고 통일신라 문무왕 13년(673) 원효대사를 비롯한

승려들이 암자를 새로 보수한 후 이 탑을 보존 하였다고 하나 현재 이 탑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일반적인 탑과 달리 기단부(基檀部)가 없고, 탑을 받치고 있는 바위

윗면에는 연꽃을 새겨 놓았다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석탑 양식을 잘 보여 주고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1호

소재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 산 77번지.

 

 

 

 

 

 

 

 

 

사리탑에서 보는 봉정암 전경.

 

 

 

 

 

 

 

 

 

 

 

 

 

 

 

 

 

 

 

사리탑 뒤로 올라가 보았다.

용아장성 전망대가 있어 아름다운 설악산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바로 이 자리다.

예전에는 길이 험하여 봉정암 3번만 다녀오면 죽어서 극락간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길이 잘 다듬어져있어 7번 다녀와야 죽어서 극락간다는 말이 불자들의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가기가 힘든곳이라고 한다.

신비스러운 곳처럼 생각하였던 곳이었다

다녀왔으니 궁굼증 풀었고,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6번 시도 해 봐야겠다.

죽어서 극락 가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