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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신라시대 궁궐터 "반월성."

 

 경주 월성 (慶州 月城)

사적 제16호

 

이 곳은 신라시대에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 또는 월성 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 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반월성 이라고도 불려졌다.

파사왕 22년 (101)에 성을 쌓아 이 곳으로 옮겼으며 그 이후로 신라 역대 왕들의 거쳐가 되었다.

성을 쌓기전에는 호공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석탈해가 어렸을때 꾀를 내어 이 곳을 차지 했다고 한다.

남해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석탈해를 사위로 삼았으며, 석탈해는 나중에 신라 4대왕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남쪽으로는 남천이 흘러 자연적으로 방어 시설이 되었고, 동쪽과 북쪽, 서쪽으로는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넓은 도랑인 해자(垓字)를 팠다.

누각과 관청,  왕궁을 비롯한 많은 부속 건물들이 있었으며, 성 안에는 조선시대의 얼음창고인 석빙고가 남아있다.

 

 

계림. 경주향교 를 나와 반월성으로 간다.

 

 

 

 

 

 

 

 

 

 

 

 

 

 

 

 

 

 

 

성터.

 

 

 

 

 

 

 

 

 

 

 

 

 

 

 

 

 

 

 

 

 

 

 

 

 

 

석빙고 내부.

 

 

 

 

 

 

 

 

 

 

 

 

 

 

 

 

 

 

 

 

 

 

 

 

 

 

 

 

 

 

 

 

 

 

 

 

 

언덕으로 올라서서 밖의 풍경.

 

 

 

 

 

 

 

 

 

 

 

 

 

 

 

 

 

 

 

 

 

 

 

 

 

 

 

 

 

 

 

 

 

 

 

 

 

 

 

선덕여왕. 대왕의 꿈 촬영지.

신라시대 복원 영화 상영관이 있었다.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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