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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청량산 도립공원 학소대에서 아침풍경.

 

청량산 등반을 마치고 나니 3시 30분이었다

숙소로 들어가기엔 너무 이른시간이라 청량산 입구 공원주위를 돌아보며 여유를 즐겨 보았다.

학소대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 줄기는 학소대앞을 아름답게 휘돌아감고

절벽을 이루고 있는 학소대는 우람하고 당당하게 멋있다.

학소대 바로 그 앞에 숙소를 정해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새소리가 들린다.

여러종류의 새들이 각자의 소리로 아름답게 지져귀는데 그 소리에 반하여 아침 산책을 나갔다.

해는 이미 앞산을 비추고 있었다.

청량산의 울퉁불퉁한 산 그리메와 공원에 피어있는 철쭉 꽃의 조화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한 도립공원 청량산의 학소대와 주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가 하룻밤 묵을곳이 저 건너에 있다..

 

 

 

 

 

 

 

 

 

학소대 앞으로 낙동강은 유유히 흐르고 ....

 

 

 

 

 

 

 

 

 

 

 

 

 

 

 

 

 

 

 

 

 

 

 

 

박물관도 있다.

 

 

 

 

청량산 병풍바위.

청량산박물관 전망대에서 ~

 

 

 

학소대.

 

 

 

 

 

 

 

 

 

 

 

 

 

 

두실마을 앞 느티나무.

드라이브 길에 .......

 

 

 

하룻밤 묵었던 숙소.

 

 

 

 

아침 산책길.

청량산과 철쭉.

 

 

 

 

 

 

 

 

 

 

 

 

 

 

 

 

 

 

 

 

 

 

 

 

 

 

 

 

 

 

 

 

 

 

 

 

 

 

 

 

 

 

 

 

 

 

 

 

 

 

 

 

 

 

 

 

 

 

 

 

 

 

 

버스 정류소.

 

 

 

 

주차장. 식당가. 민박집. 모텔. 상가 .........

 

 

 

 

 

 

 

 

 

 

 

 

 

 

 

 

 

 

 

 

 

 

 

 

 

 

 

 

 

 

 

 

 

 

식당에서 민박도 겸하고 있었다.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단위로 와서 민박하고 아침에 떠나기도하고 오늘이 석가탄신일이라

청량사 절에 가시는 분들도 있었다.

우리는 아침먹고 집으로 가면서 안동의 명승지 여행길에 나선다..

청청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봉화 청량산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블로그하면서 봉화 꾸러기밥상. 포스팅 한적이 있다.

공모전에 당선되어 선물도 3회에 걸쳐 받아 보았는데 ... 그래서 더 반가움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