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회동수원지길을 걸으며 ~
푸르름이 가득한 계절인 만큼 수원지길 걷는 분들이 아주 많아졌다
그틈에 나도 끼어들었지만 ...
볼거리가 많은 자연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걷는 수원지 길은
늘 변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다.
오늘 다녀왔다가 다음주에 가보면 달라져 있다
무엇이 새로워졌을까? ~ 하는 궁굼증때문에 가고 또 가고 그러게 되는것 같다.
지난주 다녀왔을때보다 낚시꾼들이 많아졌고, 나들이객들이 더 많아졌다.
완연한 봄 인 것이다.
수원지 아래 낚시꾼.
회동수원지 정수장앞에 있던 갈맷길 안내도.
전망대에서 ~
유채밭에 꽃이 지고 씨앗이 생기기 시작을 한다.
활작 피었던 꽃과 향기까지 사라지고 ...
꽃피던 좋은 시절 지나갔고,... 무상함을 느끼며 .... ㅋㅋ
유채의 한 생이 너무 짧은것같다는 생각.
그게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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