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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

 

 

동백섬 누리마루 부터 산책을 하였다

어스름하게 어둠이 내려 앉는 시간 !!!

마린시티 마천루에서 석양을 촬영하고 해운대 바닷가로 가는 산책로이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바다와

그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하며

솔밭길을 지나 동백나무 숲도 지나 간다

동백꽃은 겨울에 피는 꽃이다

겨울엔 벌이 없어 수정을 할수 없으니 동박새가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옮겨 수정을 시킨다고 한다.

동박새는 보지 못했지만 동백꽃은 많이 피어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 이야기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사람들...)

동백꽃을보고 무슨 꽃이지?

더 웃기는건 매화꽃인가?

라고 하는것이었다.

 

 

 

 

 

 

 

 

 

 

 

 

 

 

 

 

 

 

 

 

 

 

 

 

 

 

 

 

 

 

 

 

 

 

 

 

 

 

 

 

 

 

 

 

 

 

 

 

 

 

 

 

 

 

 

 

 

 

 

 

 

 

 

 

 

 

 

 

 

유람선에 불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