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을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데크의자에 앉아
스카이타워에서 연주되는 파이프오른간 연주를 감상하며 한참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커다란 나무인형이 눈을 꿈벅꿈벅이며 연안이라는 이름표를 붙인체 지나간다.
스카이타워
폐시멘트 저장탑. 바다소리와 바다가치를 나누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뱃고동 음색의 파이프오르간 연주 감상, 해수의 담수화 물 시음, 남해안과 박람회장 조망.
이 모든것을 스카이타워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기업관 관람도 좋을것같아 들어가려고 하니 여기도 줄서있는것보고 들어갈 엄두가 나질않아 포기한다.
그냥 앉아서 퍼레이드 구경이나 하자.
길건너 포스코기업관에 들어가려고 줄서있는 모습.
사람구경 원없이 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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