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등산길에 만난 야생화.
산행자들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기쁨을 주기도 한다.
운해 속에서 만난 미역줄 나무꽃, 기린초는 노란색의 봉실봉실하게 모여있는 모습이
마치 병아리떼 모여 지나가는것 같기도 하고
산수국은 나비가 나풀나풀 날아든 것처럼 이쁘고 청초한 모습에 마음마져 빼앗기고 만다.
기린초
미역줄나무 꽃
???
뱀무(장미과)
노루오줌
싸리나무 꽃
큰 까치수영
산수국
나비가 나풀나풀 날아든것처럼 예쁘다.
밤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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