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세계가 지정한 공원 "성산일출봉"이다
제주도 4박5일 중에 가장 추웠던 날.
바람 많이 불어 날아갈까봐 난간을 꼭 붙잡고 다녔고
구름이 많아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처럼 그랬고
약간에 눈발이 날리기도 했던 날이었다
섭지코지 다녀서 성산일출봉에 갔는데 섭지코지 가서는 참 아름다운곳이구나 !
했지만 성산일출봉 오니까 섭지코지는 비교도 안될만큼 기암들로 이루어 져있었고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소가 누워있는 형상의 우도는 길게 드리워진게 멋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6호. 제주도 최동단인 성산포구 앞에 솟아 있다.
높이가 182m 정도이나 지름 약 400m, 넓이 2.64㎢에 이르는 넓은 분화구의 호마테(Homate)형 화산이다.
신생대 제4기층에 형성된 성산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바다 속에서 화산쇄설물들이 퇴적된 화산사암층(火山砂岩層)이다. 해저에서 분출되어 이루어진 분화구가 융기하면서 침식작용을 심하게 받아 기암절벽을 이루며, 측면에는 층리가 발달되어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움푹한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화구의 주변에는 구구봉이라 불리는 99개의 바위들이 솟아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아 성산이라 하며,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봉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보는 해돋이는 성산일출이라 하여 예로부터 영주12경(瀛洲十二景) 가운데 제1의 절경으로 손꼽힌다.
본래는 육지와 떨어진 고립된 섬이었으나, 폭 500m 정도의 사주가 1.5㎞에 걸쳐 발달하여 일출봉과 제주도를 연결했다.
분화구 안은 넓은 초지가 발달하여 소·말·양 등의 방목지로 이용되며, 띠와 억새풀 등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이것들은 연료로 쓰이며, 특히 띠는 초가지붕을 잇는 데 이용되었다.
벼랑에는 풍란과 춘란을 비롯한 15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북서쪽 능선은 경사가 완만하여 일출봉 호텔을 비롯한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곳을 통해 분화구 안으로 출입한다.
현재 군에서 유료관광지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바다낚시와 성산포 일주유람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의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국제적 관광지로 발달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 성산 일출봉입니다.
성산 일출봉 분화구.
올라가면서 ~
풍경이 아름답다.
잔디언덕과 나무 울타리가 파란 하늘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구름이 너무 무겁게 떠 있어서 ~~
바다와 함게 어우러진 제주도 성산읍 풍경.
아름답다.
멋진 기암이있어 그 사이서 인증샷하고 ~
일출봉 정상 분화구앞에서 ~
방학을 맞이해서 단체 학생들이 많았는데
누군가의 바이올린 연주에 모여앉아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 착하다.
경청하는 사람이 있어 연주자는 더 신나게 연주하는거겠지.
우도
바다 가운데 길게 누워있는 우도가 너무 아름답다.
담에 가봐야 할 곳. ^^*
일출봉이 바위로 이루어져있어 웅장하다. (한라산의 기생화산이라고 ...)
제주도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던것은 바다색이다.
에메랄드빛과 비취색.
일출봉.
돌하르방.
상가에서 ~
내 생일 전날 일출봉 앞 음식점에서 미리 성개미역국을 먹고 ....
여행 4일째 날이었다.
아주 색다른 미역국을 먹고 생일 축하 미리 받았다.ㅎ
이번 제주도 여행은 내 생일을 맞이하는 여행이었다.
옆지기님이 마련해준 여행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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