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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월에 피는꽃

6월에피는 야생화. 돌양지꽃, 딱총나무열매. 산딸기, 줄딸기, 다래,

 

 

            돌양지꽃(장미과)

            산의 중턱 이상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10~2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에는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대개 밑 부분에서 뭉쳐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이 3~5개가 달리는데

            밑 부분의 2개는 작다. 작은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이다.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노란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향로산 정상(979m)에서 찍은 꽃 사진이다.

 

 

 

 

바위 틈새에서... 화분에 옮겨 심은것처럼 소복하게 피어있는

돌양지꽃이 신비스러우리만큼 대견스러웠다.

 

 

 

 

생명력이 대단한 돌양지꽃이다.

 

 

 

 

돌틈에서 자라서 돌양지인가 보다.

 

 

 

 

 

 

 

 

 

 

 

 

 

이쁘다

 

 

 

 

              딱총나무 (인동과 )

             갈잎떨기나무 (높이3~5m)  개화기 : 5~6월  결실기 : 7월

             산에서 자란다. 가지 속의 수는 진한 갈색이고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깃꽃겹잎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긴 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 의 톱니는 뾰족하며 안으로 굽지 않는다.

             가지끝의 원추꽃차례에 작은 돌기가 있고 털이 없으며 자잘한 황록색 꽃이 핀다.

             꽃부리는 깊게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둥글며 짙은 붉은색으로 익는다.

 

 

             반 그늘지고 습한 산골짜기에서 잘 자라며 어린 순을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지렁쿠나무는 딱총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꽃차례에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지렁쿠나무의 줄기 속을 봄·가을에 캐서 말린 것을 접골목(接骨木)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는데

             뼈가 부러졌을 때나 타박상 치료에 쓴다. 꽃·잎·뿌리를 달여 먹으면 류머티스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6월은 꽃이 피어나는것도 있지만

열매를 맺어 결실을 보고 있는 것도 있다.

 

 

 

 

△ 줄딸기 나무 열매.

맛은 세콤달콤 아주 맛이 좋다.

 

 

 

△ 산딸기 열매.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이 퍼지면서 맛이 아주 좋다.

 

 

 

산다래나무 열매.

아직 맛을 보지 못했지만 신맛이 나지 않을까?

요즘 마트에 나가보면 키위라고 하는 열매와 같은 종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