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쉐콰이어 숲이 아름다운 청남대 양어장 .

 

            양어장

            면적은 2,645㎡로 봄부터 가을 까지는 양어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

            수질정화를 위해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물을 끌어 올려 돌미나리, 고랭이 등으로 자연 정화 시키고,

            산소공급을 위해 국민의 정부 초기에 3개의 분수를 설치하였다.

            비단잉어, 붕어, 향어 등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있으며 정면에는 대통령이 휴식을 하며

            물고기 먹이를 주고 노는 모습을 관람하였던 의자가 있는 곳이다.

            또한 2007년 양어장 위를 거닐수 있는 데크를 설치 했으며

            2009년 6월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악분수 가동시간

            * 평일 : 11 : 00  14 : 00  16 : 00

            * 주말 : 11 : 00   13 : 00  15 : 00  16 : 30 

 

 

양어장으로 들어가면서 ~

 

 

 

 

꽃잔디가 화사하게 피어 우릴 반겨주네 ^^*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는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한껏 멋을 부린다.

 

 

 

 

옆지기님 인증샷 하고,

 

 

 

 

돌아 나오면서 ~

 

 

 

 

흐린 날이었다.  오후엔 비가 내렸다.

 

 

 

 

그래서 사진속의 풍경이 밝지 못하고 어둡게 보이네.

 

 

 

 

 옆지기님 탐스럽게 피어난 수국을 만져보며....

 

 

 

 

 

 

 

 

 

음악 분수대도 보이고 ~

 

 

 

 

예쁘게 가꾸어진 길 .

 

 

 

 

단풍나무와 함께 .

 

 

 

 

아름다운 풍경이다.

 

 

 

 

 

 

 

 

 

음악 분수대가 앞에있지만 켜지는 시간은 아니었나보다.

오전 11시 전 시간이어서 ~

 

 

 

메타쉐콰이어 숲 .

 

 

 

 

 

 

 

 

 

 

메타쉐콰이어 원산지는 중국으로 물을 아주 좋아하여 물속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수질 정화 능력이 아주 우수하다. 양어장 물을 끌어 올려 돌미나리, 창포, 고랭이 등을

거치도록 햐여 자연 정화 시키고 있다.

수령은 30여 년으로 100그루가 있으며 70m까지 곧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헬기장

두대의 헬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잔디밭으로 면적은 4,463㎡이고 축구, 국궁, 양궁, 배구, 야구, 게이트볼장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 주민과 함께 청남대 개방 행사를 한 장소이다.

현재는 1,000만 송이 국화전시 및 합기도대회 등 각종 행사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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