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을때가 여고시절이 아닐까.
광안리 바닷가
햇살 좋은 오후시간
햇살에 반짝이는 물빛이 하얗게 부서진다.
여고생이라면 ~
이럴때 그냥 바라보고만 있지 않겠지. ^^*
호기심 발동 ...
하고싶으면 바로 해야 하는 때.
교복입고, 운동화 신고, 파도가 밀려오는 갯벌에 들어갔다.
밀려오는 파도에 운동화가 젖었나보다.
한쪽 운동화를 벗어들고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 ^^*
참으로 좋은 때 이다.
지금 이 순간 있었던 일은
먼 훗날 빚바랜 추억이 되어 그리움으로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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