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것이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 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말씀. ^^
△ 씀바귀(국화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이른 봄에 어린싹과 뿌리를 캐서 봄나물로 먹는데,액간 쓴맛이 나기때문에 "씀바귀"
라고 한다. 로제트상으로 펼쳐지는 기다란 뿌리잎은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20~50cm 높이의 가는 줄기에 어긋나는 줄기잎은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온다. 5~6월에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피는데 혀꽃은 보통 5개이다.
흰 꽃이 피는 '흰씀바귀' 도 있다.
노란소국
호박
해바라기 씨앗
▼쑥부쟁이(국화과)
산과 들의 다소 습기가 있는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100cm 높이로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돈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고
가늘어진다. 7~10월에 줄기와 가지 끝마다 두상화가 하늘을 보고 피는데 지름 2,5cm이며 총포는 녹색이 혀꽃이 한 줄로 빙
둘러 있고, 가운데에는 노란색 통꽃이 빽빽히 들어차 있다. 비슷한 꽃이 피는 종류를 통 틀어 '들국화' 라고 부르기도 한다.
투구꽃
너희들도 인연따라 이 세상에 왔다가
인연 다 해 사라지는 꽃이련가.
너와 내가 만나 이렇게 마주하게 되는것도 인연이겠지.
내년에 또 만날수 있으려나
기대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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