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마편초과)
갈잎떨기나무(높이 2m정도) 개화기 8 ~ 9월 결실기 : 10월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가지는 회갈색이고 겨울눈은 맨눈이며 자갈색 털로 덮여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털이 있다.
가지끝의 취산꽃차레에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암술과 수술이 꽃잎 밖으로 길게 뻗으며 붉은색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푸른빛을 띤 보라색 열매는 붉은색 꽃받침에 싸여 있다.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엄사 입구에서 ~
북대암 오르는 길에서 ~
'6,7,8월에 피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섯 (0) | 2010.08.16 |
---|---|
8월에 피는 꽃 (0) | 2010.08.16 |
타래난 (0) | 2010.07.16 |
자연속에서 만난 친구들 ... (0) | 2010.07.11 |
능소화. 담장위에 피어나다. (0) | 2010.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