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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미륵산 용화사.

 

통영 미륵산에서 대표되는 사찰중 한곳, 용화사이다.

미륵산 정상에서 용화사 쪽으로 하산하는게 통영 시내와는 가장 가까운 곳이 아닐까~ 싶다.

교통편도 편리하고 ...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을 오른 다음 하산한 곳이 용화사 였다.

아담한 사찰이지만 템플스테이 하기위해 3층 건물을 신축중에 있었다.

머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지 않을까.

 

 

미 륵 산 용 화 사

 

 

 

 

 

 

 

 

 

용화사 입구.

 

 

 

 

ㅁ 형으로 전각이 배치가 되어 있었고, 가운데는 잔디를 심어 깔끔함을 더 해주었다.

 

 

 

 

아미타 삼존불을 모셔놓은 보광전의 법당이다.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미륵산을 하산하며,

 

 

 

 

들렸던 용화사, 아담하고 깔끔하고 단정함이 엿보이는곳이었다.

 

 

 

 

들어갔을때 사시불공이 끝나갈 시간이었다.

 

 

 

 

스님의 불경소리가 경내에 울려 퍼졌고,

 

 

 

 

엄숙한 마음으로 합장을 한다.

 

 

 

 

예쁘게 가꾸어놓은 화단엔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어  만져보기도 하고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한다.

 

 

 

 

 

 

 

 

 

 

 

명 부 전 이다.

 

 

 

 

 

 

 

 

 

댕웅전 앞에서 담은 ㅁ 전각 배치도.

 

 

 

 

해 월 루

 

 

 

 

 

 

 

 

 

 

 

 

 

입구에는 숲이 무성한 나무 그늘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연못이 있었다.

 

 

 

 

연못안에 있던 브레옥잠.  그런데 잉어가 한마리도 없었다.

 용화사 아래 연못이 있는데 거기에서 수달이 올라와 다 잡아 먹었데요. ㅠㅠㅠ

 

 

 

용화사 입구 전나무 숲.

 

 

 

 

 

용화사 부도탑이 모여있는곳.

 

 

 

 

사리탑비가 있는 곳엔 풀을 뽑지 않아서 ~

 

 

 

손길이 필요해 보였다. (용화사 스님은 게으르신 분이가 보다.)

 

 

 

 

 

 

 

 

 

 

수달이 살고있다는 연못.

 

 

 

하이얀 학 도 우아하게 날아다닌다.

 

 

 

남 무 아 미 타 불

 

 

 

 

내려오니 통영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정상에서 보다 시내에서 더 가까운 곳, 용화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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