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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풍화일주로.

 

 

통영 미륵도 관광을 하기위해 여행을 왔다. 첫째로 꼽히는 미륵산을 케이블카 타고 올랐었고,

삼양관광도로 일주를 하였다. 중간중간 전망이 좋은곳에 쉬어가면서....

지금 까지 다닌 곳 못지않게 아름다운 어촌 풍경이 퐁화일주로에서 볼수가 있었다.

가두리 어장과 선박과 잔잔한 바다가 아름답다 못해 한폭에 그림이다.

동해바다는 남성적이라면 남해바다는 여성적이다. 그만큼 잔잔한 물결과 봉긋봉긋 떠있는

작은 섬들이 너무 예뻐서 호수같은 바다라는 생각이 든다.

풍화 일주로를 달리다보면 작은 마을과 함께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가 샐활의 터전이자

삶에 일부가 되어있는 풍화일주로의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다. 

 

 

삼양관광 일주로를 달리다보면 이렇게 이정표가 보인다. 옆으로 빠지면 아름다운 풍화일주로가 펼쳐진다.

 

 

 

 

하얗게 떠 있는 부표들 ....

 

 

 

 

마을 이름은 모르겠고,  풍화 일주로를 돌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눈에 띄면 차를 세우고 찍었다.

 

 

 

 

너무 아름답죠.

 

 

 

 

내가 반해버린 곳이다.

 

 

 

 

 

아름답지 않은가 ! ~

 

 

 

 

 

 

 

 

정말 예쁘죠.

 

 

 

 

반영도 멋지고 ...

 

 

 

 

 

 

 

 

 

쭉 ~ 떠있는 부표들이 어촌계의 삶이다.

 

 

 

 

이렇게 바다를 끼고 한바퀴 돌아 나오는 퐁화일주로 이다.

 

 

 

 

 

 

 

 

 

 

 

 

 

 

 

 

 

 

 

 

 

 

 

 

 

 

 

 

 

 

 

 

 

 

 

 

 

 

 

 

 

 

 

 

 

 

 

 

 

 

 

 

 

 

 

 

 

 

 

 

 

 

 

 

 

 

 

 

 

 

 

 

 

 

 

 

 

 

 

 

 

 

 

 

바다엔 양식장이있고, 도로 옆으로 집들이 나란히 형성되어있었다.

 

 

 

 

바다가 참으로 아름답다.

 

 

 

 

 

 

 

 

 

 

 

 

 

 

풍화일주로를 달리면서 눈을 땔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예뻤다.

산 아래있는 마을도 예뻤고, 바다도 예뻤고, 가두리 양식장의 하얗게 떠있는 부표도 아름답고 예뻤다.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마음일 것이다.

풍화일주로를 드라이브 한 소감은 너무 만족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추천하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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