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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통영 미륵산의 케이블카.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는

아름다운 통영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가 있다.

국내 최장(1,975m)의 케이블카 이다.

8인승 곤돌라에 가족, 친구,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길수가 있다.

47대의 곤돌라가 지체없이 미륵산 정상으로 쉼 없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한다.

국내 최초 2선식 곤돌라로 안전성이 강화 된 케이블카 이다.

 

 

무더운 찜통 더위를 맞이하여, 우리도 휴가차 피서를 떠나기로 하였다.

여행지는 통영이다. 여행객들 많이 몰릴것을 예상하고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두시간 걸려

도착하고 보니 아침 6시였다. 그 시간에 거기서 잠을 잔 사람들도 있었고. 우리도 서둘러 아침 도시락을 꺼내어 잔디밭에 자리를 펴고

아침 식사를 하였다. 식사하는 동안에도 차들이 들어오기 시작을 하고.... 벌써 매표소 앞에는 표 끈기위해 줄을 서고 있엇다.

나도 서둘러 보지만 3줄로 늘어선 줄이 제법 길다. 늦어지면 안될것 같아 짧은줄 뒤에 서보지만,  앞 사람들은 단체 여행객들을 데리고

다니는 가이드분 서너명이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들은 100장씩 끈어야 하기때문에 많이 늦어지면 미안하니까 다른 줄로 서라고 하네.

그렇게 편도 두장을 끈었다. (편도 1인 5500원 왕복 9000원) 걸어서 하산하기 위해서 ~~

 

 

아침 식사를 하고나서 주위 풍경을 찍는다.

 

 

 

 

케이블카 승강장이다.

 

 

 

 

 

 

 

 

 

 

주차장에서 ~ 구름만 없었으면 해돋이도 볼수 있었을 텐데.... 구름 사이로 붉은 빛이 보인다.

 

 

 

 

건너편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

 

 

 

 

사진 찍을때만해도 이렇게 한가했는데, 사진 찍다보니 금새 줄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

 

 

 

 

8시 30분부터 타고 운행하는데, 지금은 시운 하고 있는 중이다.

 

 

 

 

 

 

 

 

 

자동차 빽미러에도 잡혔다. ㅎ

 

 

 

 

 

 

 

 

 

 

 

 

 

 

 

 

 

 

 

 

 

 

 

 

미륵산 정상에는 구름이 모여있어 조망을 할수가 없으니 감안해서 표를 끈으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통영시내.

 

 

 

 

 

 

 

 

 

 

 

 

 

 

조금더 올라가니 통영 시내가 다 보이죠.

 

 

 

 

 

 

 

 

 

 

 

 

 

 

 

 

 

 

 

지금은 보이지만 미륵산 정상에서는 캄캄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다.

 

 

 

 

 

 

 

 

 

케이블카 안에서 ~

 

 

 

 

 

 

 

 

 

도착 했다. 항상 이렇게 돌아간다. 내리고, 타고 ...

 

 

 

 

통영 관광 안내도 이다.

주위 관광지가 소개가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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