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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남망산 공원

 

 

미륵도를 나와서 충무교를 건너 서호시장을 지나고 여객터미널도 지난다.

중앙시장과 시민문화회관이 있는 곳에 남망산 공원이 있었다.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밝을때 돌아보기위해 부지런히 한바퀴를 돌아 나오지만 어두워지면서

가로등이 하나 둘씩 켜지기 시작을 한다.  그렇지 않아도 통영대교의 야경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던데

여건이 된다면 야경을 찍으려고 했다. 

 

 

남망산 공원에서 보는 미륵도이다. 구름에 가려진 미륵산 정상이 우뚝 솟아 있다.

 

 

 

 

왼쪽으로는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섬들이 잔잔하게 보인다.

 

 

 

 

 

 

 

 

 

 

 

 

 

 

 

 

 

 

 

 

 

 

 

 

 

 

 

 

 

남망산 조각공원이다.

 

 

 

 

공원에 있는 조각작품들 ...

 

 

 

 

 

 

 

 

 

 

 

 

 

 

 

 

 

 

 

여긴 일찌감치 불이 켜져있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우뚝 서 있다.

 

 

 

 

 

 

 

 

 

동상이 있는 곳에서 조금 내려오니 정자가 있었고.

 

 

 

 

요런 비석도 있었다.

 

 

 

 

정자에 올라보니 ..

 

 

 

 

아래로 보이는 소나무가 참으로 싱그럽고 아름답다.

 

 

 

 

싱그러운 소나무 위로 미륵도가 한눈에 보이고 ,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어 내려온다.

 

 

 

 

공원을 다 내려올 쯤에서 가로등 불이 켜지기 시작을 하고

시민 문화회관 앞에 왔을땐 통영 시내 불빛이 다 켜져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 시내 야경을 여기서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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