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산,아홉산

 

무지산 ~ 아홉산 등반.

 

2009, 3, 8일    하이얀 + 옆지기 님.

코스 = 반송동 동부산대학 뒷길 - 채육공원 - 무지산 - 실로암 공원묘지 - 산불초소

개좌고개 - 아홉산 - 철마 계좌골 추어탕집.

 

 동부산대학 끝, 반송여중 앞산으로 들머리 시작하여 오릅니다. 

  아래 사진은 어린이집 벽화.

 

 

 

 

 

 

 

초입 산길.

 

 

 

 

 

 

 

완만하게 능선하나 오르면 체육공원이 나오구요.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무지산 돌탑도 지나구요.

 

 

 

 

 

 

 

 

또 능선 하나를 올랐습니다.  이제 부터는 조망이 펼쳐지는 탁 트인 길을 오르지요.

 

 

 

 

 

 

여기는 무지산 정상을 오르는 아주 가파른 길을 20분정도 올라가야 하는 힘든길 입니다.

 

 

 

 

 

 

 

거의 다 올라온듯,      멋진 소나무 모델로 한컷 찍습니다.

 

 

 

 

 

 

 

정상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   여유있게  기념사진 한장 찍구요.

 

 

 

 

 

 

 

정상에 오르고서야 펼쳐지는 경치를 감상하며 즐깁니다.

 

 

 

 

 

 

 

저~ 끝에  아파트 뒤로 펼쳐지는 산이 금정산 능선입니다.

 

 

 

 

 

 

 

안락동 주위의 시내가 펼쳐지구요.

 

 

 

 

 

 

 

펼쳐지는 산 능선 넘어로 기장군쪽 동해 바다가 보입니다.

 

 

 

 

 

 

 

무지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찍구요.

 

 

 

 

 

 

 

하이얀도 아파트 뒷쪽의 금정산 능선을 배경으로 한장 찍습니다.

 

 

 

 

 

 

 

아름다운 산 능선들이 펼쳐지구요.

 

 

 

 

 

 

 

 

 

 

 

 

 

 

 

 

 

 

 

 

 

정상석이있는 무지산 능선을 넘으니 실로암 공원묘지가 나옵니다.

 

 

 

 

 

 

 

실로암 공원묘지를 기점으로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산불초소가 있는 능선에 오르지요.

산불초소가 잇는 능선에서 바라보는 석대에서 정관을 이어주는 도로입니다.

 

 

 

 

 

 

 

산불초소에서 전망을 즐기고 개좌고개 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서 가는길이 재밌습니다.

 

 

 

 

 

 

 

개좌고개를 넘는 석대 ~ 철마로 이어지는 도로 입니다. 

 저기 도로를 건너 가느다랗게 오르는 길로 오르면 아홉산 입니다. 

 

 

 

 

 

 

 

철조망 뒤로 길이 만들어져 있구요. 이 길을 지나면 ~

 

 

 

 

 

 

 

요렇게 끝이 나오구요.    보이는 차도를 건너면 아홉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개좌고개의 전설이 적힌 표지석을 지나 아홉산으로 오릅니다.

 

 

 

 

 

 

 

아홉산에서도 진달래의 꽃봉우리를 보았구요.  생강나무 꽃도 보았답니다. 노랗게 피어있었어요.

 

 

 

 

 

 

 

아홉산 정상석 사진은 작년 5월에 등산하면서 찍어놓앗던 사진입니다.

 

 

 

 

 

 

 

아홉산 7번째 봉우리 전망대에서 보는 회동 수원지입니다.

 

 

 

 

 

 

 

맨 끝에 펼쳐지는 능선이 금정산 능선입니다.

 

 

 

 

 

 

 

 

 

 

 

 

 

 

이제 아홉산도 마지막 봉우리인 아홉번째 봉우리에서 보는 철마 방향의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기고 하산하는 길입니다. 아주 가파른 길이지요. 발가락이 아플정도로요. ~~ ^^

 

 

 

 

 

 

 

 

산을 다 내려오니 마을이 나오구요.    동네 이름을 까먹어서 생각이 안납니다.

  처음으로 본 대나무 숲,  

다섯마리중에 다들 얌전하게 짖지 않는데 우난히 짖어대는 왼쪽개,

묶여있지 않지요.  특별대우 받는 개인가 봐요. ㅎㅎㅎ

 

 

 

농가에서 본 찰옥수수 씨앗을 많이도 메달아 놨더군요.    

 철마 개좌골 추어탕집에서  추어탕 한그릇 먹고 그렇게 등반을 마쳤답니다.

오늘은 점심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았구요. 간식으로 떡과 커피를 준비 했지요.  ^^ 

하산 후 추어탕 먹기 위해서 랍니다. ~~~  

 

 

 

 

철마 마을에 내려오니 잔잔한 야생꽃이 지천이구요.

매화 향기가 발길을 멈추게 하구요,

쑥 뜯는다고 들에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있었지요.  ^*^

 

2009, 두번째 산행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