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고당봉까지~

 

 

* 금정산 동문에서 고당봉까지~~ *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금정산 등반, 딸과 하이얀 둘이서 오른다.

등반코스 : 동문 - 3망루 -4망루,의상봉 - 원효봉 - 북문 -고당샘 - 금샘 -고당봉 - 마애여래입상 -범어사.

일요일 이면 서울 올라 간다고 하니 ~ 추억 이라도 만들어 볼까나 ^*^

온천장 지하철역 앞 에서 산성마을 가는 버스 203번을 타고 가다가 동문입구에서 하차를 한다.이때가 11시 30분. 

하산시간은 오후7시였다.묵무침에 찹살 동동주로 회포를 푸는시간까지~~~

 

 

동문 가는길에 ~ 버티고 서 있는 장승.

 

 

 

 

 

 

동문 입구.

 

 

 

 

 

동문안으로 들어가서~~~ 

 

 

 

 

 

등산로 솔밭.

 

 

 

 

 

아름다운 기암들이 벼랑끝을 장식하고 녹색의 푸르름과 기암들은 조화롭게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있었다. (나비암)

 

 

 

 

 

 

 

 

 

 

 

금정산성 따라 가다보면 3망루 이다.   앞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무명바위, 의상봉이 보이고 끝에 원효봉이 보인다.

 

 

 

 

 

 

의상봉 가는길에~~ 

 

 

 

 

 

 

4망루 와 의상봉. (사자봉)   왼쪽 끝 봉우리가 원효봉 입니다. 

 

 

 

 

 

 

의상봉 (사자봉)앞에서 이쁜딸. ^*^ ~~~

 

 

 

 

 

 

의상봉 지나 원효봉 가는길.~~ 왼쪽 흐리게 보이는 봉이 고당봉 입니다. 

 

 

 

 

 

 

원효봉 . 정상석은 없고 이렇게 나무에 펫말로 매달아 놓았네요. 

 

 

 

 

 

 

북문 .

 

 

 

 

 

 

북문에서 고당봉가는 길이면서 금샘으로도 갑니다. 

 

 

 

 

 

 

고당샘. 오른쪽으로 금샘가는길.~~

 

 

 

 

 

 

고당봉 바로아래 금샘가는길.0,4km 입니다.

 

 

 

 

 

 

금샘. 

 

 

 

 

 

 

 

 

 

고당봉에서~~ 

 

 

 

 

 

 

고당봉

 

 

 

 

 

 

지난겨울에 계단을 설치하여 오르기 편리해졌어요. 설치전만해도 밧줄잡고 위험하게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정상석. 

 

 

 

 

 

 

 

 

 

 

 

 

범어사 뒷길로 하산하여 계곡에서 족욕하고 나니 시원하면서 피로가 풀린듯 좋습니다. ^*^

 

 

 

 

 

 

계곡아래쪽 식당에서 동동주를 마셨답니다. 어둠이 내려앉은지 오래되서야 일어났지요. ^*^

 

 

이렇게 하여 금정산 주 능선을 7시간을 걸어서 정복했답니다.

햇볕이 따가워 팔등이 빨?게 익었지만은 딸과의 추억 제대로 만들었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회포푸는 것으로써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