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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영화제의 거리 남포동.

 

 

 

부산 국제영화제가 10월1일부터 열리고 있다.

문화의 거리 이면서 피프광장이기도한 남포동거리에 토요일마다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 문화의 만남, 즐길수있는 거리로 지정해

젊은이들이 토요일이면 나와서 문화와의 만남을 갖는다.

자기만의 작품도 선보이고,  그림그리기 대회, 초상화그리기, 거리음악회도,

홍보할수있는 모든것들을  들고나와 시민들 스스로 문화의 거리를 형성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에는 당연히 먹거리가 형성이 된다.

남포동은 먹거리 골목으로 유명한곳이기도 하다.

국제시장과 함께 자갈치시장이 근접하여, 두루두루 걸어서 돌아볼수가 있다.

 

 

 

 

 

 

극장들이 모여있는 영화의 거리 피프광장이다.

사진은 9월 27일 찍은것이고 10월4일인 어제갔더니 무대설치하여 많은사람들이

기념사진 찍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다.

 

 

 

 

 

 

 

 

 

 

 

 

바닥에 유명한 영화인들의 핸드페인팅한 손과 싸인이 나란히 있다.

 

 

 

 

 

토요일에 임시로 설치해놓았던 대형문어의 조형물.

 

 

 

 

 

 

 

 

용두산 공원도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이다.

 

 

 

 

 

 

남포동은 골목마다 이름을 붙여서 거리라는것을 표시해놓았다.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힘이 넘치는 거리입니다.

 

 

 

 

토요일이라서 차없는거리이면서 문화행사가 한창이다.

 

 

 

 

 

 

 

 

 

 

 

그림 작품전시도 하고,

 

 

 

 

 

부산갈매기가 날으는 조형물.  귀여운 아이들... 무엇을 하는 걸까? ^*^

 

 

 

 

 

 

 

 

 

 

그림그리기도 하고 있네요.  ^^  돗자리깔고 엄마와 함께 나왔더라구요.

 

 

 

 

 

분재 전시도 하고 있구요.

 

 

 

 

 

분수도 올라오구요,  조명까지 같이 ...  중간에는 시냇물이 흐르구요,  쉬어가기도 합니다.

 

 

 

 

 

 

 

 

 

 

 

 

 토요일마다 미타선원에서 오후 2시에 안심법회가 열리고 있어

가다보니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한다는것도 알고

젊은 사람들과 같이 느껴보고 공감도 할수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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