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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나.

 

 

 

 

 

우리는 대개 생각을 걱정하는 데 많이 쓴다.

그 아까운 시간을 좋은 생각에 집중해야 함에도 부질없이 쓸데없는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그런데 고민도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산적인 고민

하나는 비 생산적인 고민이다.

비 생산적인 고민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기 보다불행하게 만들지만,

 생산적인 고민은 사물을 바로보고 세상의 가득한 행복을 �는 힘이다.

그러므로 행복을 이루려면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부정적인 생각 대신

자꾸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된다.

이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눈이 사물을 보는것 같아도

우리의 생각과 정신이 사물을 본다.

똑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아이들의 견해와 어른들의 견해가 다른것 처럼

우리는 높은 안목을 개발 해야 한다.

일체유심조 란 말처럼 역사는 우리생각의 산물이다.

세상 모든것은 우리 생각에 의해 이루어진다.

행복도 불행도 마찮가지 이다.

우린 역사적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데다가 또 물질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우리의 모든 삶의 기본이 형상과 물질에 큰 비중을 두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고 인생 전부가 생각 덩어리이다.

설탕이 100% 달고 소금이 100% 짜듯 인생은 100% 생각 덩어리이다.

그런데 그 근본인 생각과 정신을 무시하고 살아가니 파행이 일어나는건 당연하다.

현재 우리는 시대의 흐름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의 정신세계를 너무 소홀이 하고 있다.

그저 몸으로 인생을 살고 몸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몸은 심부름꾼이다.

그 기계와 같은 몸에 의존하고 살아가니 수준높은 역량과 예지가 나올수 없음은 당연하고

아무 가치 없는 물질로만 살아가니 사막과 같은 황량한 모습이 우리에 핸재의 생활이다.

행복도 상,중,하 세 단계로 나눌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최고의 행복을 이룬 사람들은 석가,예수,공자 와 같은 성현들이다.

성현들은 우리와 똑같은 신체적 조건을 갖고 있지만 생각과 정신이 우리와 는 다르다.

그 분들의 생각과 정신은 한사랑 뿐이다.

한 사랑이란 우리의 마음속에 잡다하고 그릇된 생각은 전혀없고 ,미움과 고마움이 없이

전부가 아름다운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우주와 같은 생각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그만큼 작은 행복 밖에 만나지 못한다.

최고의 행복 이루려면 최고로 아름답고 높은 생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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