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름다운 까닭은
스스로 를 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듬어 가는 사람을
붓다는 좋은 목수에 비유한다.
인간의 의식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어질수 있는 재목이다.
목수가 집을 짖고 가구를 만들듯.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사랑,지혜,인내,성실,열정,명랑함 같은
감정과 태도를 만들어 낼수 있다.
똑같은 나무도 목수가 어떻게
깍고 다듬느냐에 따라
기둥도 되고 서까래도 됩니다.
집도 목수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꼴과 태가 달라집니다.
단순한 건물에서 작품으로
작품에서 예술로 올라 섭니다.
인생의 집도 마찮가지 입니다.
한번뿐인 내 인생의 유일한 목수는
다름아닌 자기자신 입니다.
못질,대패질을 한번해도
혼을 담아야
좋은 목수가 될수 있습니다.
'명상.!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노후.~~~ (0) | 2007.11.27 |
---|---|
두 죄수. (0) | 2007.11.27 |
말 !~~~~ (0) | 2007.11.09 |
내가 남한테 주는것. (0) | 2007.10.23 |
비 오는날에~~~~ (0) | 200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