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죄수가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 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 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빤짝이는 하늘을 보았다.
시인인 *랭스턴 휴* 의
말을 인용한 것 입니다.
똑 같은 상황에서도
한 사람은 절망의 바닥을 보았고,
다른 사람은 고개를 들어
밝은 희망을 쳐다 봅니다.
내 안에도 늘~
두 죄수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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