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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도자대장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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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6암자 돌아보기 이틀동안 비오고 흐리고 하더니오늘은 햇살이 퍼져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삼일동안 집에만 있었다향우회 모임날 산나물 뜯는다고 길도없는 산을 헤멨더니다음날은 아파서 걷는것도 불편 했었다. ㅋ그래서 오늘은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고 해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통도사 서운암 한번 가볼까 해서 갔더니너무 오랜만에 갔나보다매표소 주차비만 4000원을 받는다1인 3000원 받던 입장료가 없어지고,  2000원 하던 주차비를 4000원으로 올려 받는다언제부터 입장료가 없었나요 ?  2023년 5월부터라고 한다 일년동안이었네.  ^^우리가 너무 오랬동안 안왔나 보다.어찌됐든 입장료를 안받는다고 하니 기분 좋고 ...  ^^오늘은 서운암과 옥련암, 백련정사 3암자 포스팅 입니다     서운암에 주차하고 암자둘러보기 자주달..
서운암 16만도자대장경전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 (서기 64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정골(頂骨), 지절(指節), 치아사리(齒牙舍利), 그리고 친히 입으셨던 금란가사(金襴袈裟)가 봉안되어 있어, 불지종가(佛之宗家)이자, 국지대찰(國之大刹)의 사격(寺格)을 지닌 사찰입니다.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 깊은 사찰의 한 암자이다. 성파(性坡) 큰스님은 일찍이 서운암을 중창하고, 도예를 하시면서 85년부터 5년 동안 3,000불상을 흙으로 구워내 도자삼천불(陶磁三千佛)을 모셨고, 십육만도자대장경(十六萬陶磁大藏經) 대불사(大佛事)를 91년 6월에 시작하여, 2000년 9월에 완성하였으며, 생약재를 첨가한 전통 약된장과 간장 개발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 중이고, 감단지를 조성하여..
서운암에는 이팝나무꽃. 수국. 금낭화 다양한 꽃들이 한창피고 있었다 통도사 산내암자 서운암은 된장항아리로 유명하다 더 유명한건 야생화이다 4월에 야생화축제도 한다 시화전과함께 ... 또 나전칠기도 불화도 천연염색도 ... 통도사 가면 빼놓지않고 들러야하는 곳 서운암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양한 꽃들이 항상 피어있고, 힐링하기엔 너무 좋은 곳 16만..
통도사 암자 서운암 들꽃을 담다 통도사 암자 서운암은 안가면 궁굼해지는 곳이다 꽃들이 워낙이 다양한 종류로 피고 지고 하는 곳이기 때문에 4월이면 들꽃축제를 한다 5월엔 염색 축제도 하고 천에다 물 들이는 염색을 체험도 할수 있고 .... 불화도 그리고 다양하게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오늘은 흐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