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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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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청사포까지 지난 겨울이 많이 추웠었다 그러다 보니 나가고 싶은 생각 보다 집에 있는게 더 좋아 트래킹을 하지 않았던것 같다 이제는 날씨도 풀리고 봄기운도 사알짝 돌고 하니 슬슬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차를 두고 대중교통 이용하여 해운대해수욕장~ 청사포까지 철길따라 걸어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평일이지만 여행객들이 많네 해변열차 안은 사람들을 가득가득 싫고 지나간다. 캡술에도 칸칸이 사람들이 앉아 있는게 보이고, 관광지라 다르구나 ! 사람들 많은곳을 함께 하니 들뜨는 마음도 생기고, 미세먼지 보통수준으로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니 눈도 마음도 모두가 시원 하면서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 좋다. 년초에 MBC 라디오 정오의 음악실 퀴즈를 맞춰서 "이삐커피" 기프트와 "가온밀면" 식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오늘은 전국이 한파 주의보 경보가 내려진 매우 추운 날이었다 부산 바다에 얼음이 얼었다는 티비 뉴스를 접하고 정말 그럴까? 싶어서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달맞이 부터 블루라인을 따라 트래킹을 하였다 청사포까지 ~~정말 얼음이 얼었네. 이럴수가 ! ... ㅋㅋ 갯바위에 얼음이 하얗게 얼어 햇살에 반짝이고 있었다. 정말 춥긴 추운 날인가 보다 낮기온도 영하8도라고 한다 부산엔 이정도로 기온이 낮아 본 적이 거이 없었는데 .... 휴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다 코로나19도 그렇고 추운 날씨도 그렇고 그래서 사람들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아니었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야. ^^ 그렇게 다녀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트래킹코스. 이틀을 집에 있었더니 ~ㅠㅠ 이렇게 나와보니 기분이 좋아..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2020.10.7. 개통 해운대 해변열차 요금 : 편도7,000원. 10,000원. 13,000원. (요금할인 : 해운대구민. 부산시민. 단체2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