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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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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축제 조각작품 해운대 해변을 거의 6개월 만에 갔던것 같다 지금쯤이면 모래축제 조각작품 전시가 있을것 같은데 ... 하고 갔더니 역시나 모래축제 중이었다 모래조각작품이 산을 이루고 있었다 처음 접했을때는 모래조각작품이 정말 신비로웠었는데 손에 한움쿰 쥐어도 손가락 사이로 줄줄 세는게 모래알인데 그걸 가지고 다져서 멋진 조각작품을 만든다는게 놀라울 뿐이었다 그렇지만 해마다 보게되니 이제는 타이틀만 바뀌었을뿐 섬세하게 조각해 놓은것 보고 그러려니 ~~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좋은것도 자주 보게되면 좋은것인 줄 모르게 된다 거기에 젖어들어서 그렇다. 들어갈때 건널목 건너 입구에 있던 이 조형물은 나올때 철거되고 없었다 2030년 월드엑스포 유치 포스터 부산에 사찰단도 다녀갔다 유치되면 부산이 한발 더 발전 할수 있는 계기가..
해운대해수욕장~청사포까지 지난 겨울이 많이 추웠었다 그러다 보니 나가고 싶은 생각 보다 집에 있는게 더 좋아 트래킹을 하지 않았던것 같다 이제는 날씨도 풀리고 봄기운도 사알짝 돌고 하니 슬슬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차를 두고 대중교통 이용하여 해운대해수욕장~ 청사포까지 철길따라 걸어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평일이지만 여행객들이 많네 해변열차 안은 사람들을 가득가득 싫고 지나간다. 캡술에도 칸칸이 사람들이 앉아 있는게 보이고, 관광지라 다르구나 ! 사람들 많은곳을 함께 하니 들뜨는 마음도 생기고, 미세먼지 보통수준으로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니 눈도 마음도 모두가 시원 하면서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 좋다. 년초에 MBC 라디오 정오의 음악실 퀴즈를 맞춰서 "이삐커피" 기프트와 "가온밀면" 식사..
해운대 모래조각작품전 샌드 쥬라기월드 공룡을 주제로 한 해운대 모래조각 작품전이 주말까지 열렸는데요. 축제는 끝났지만 공룡들의 세상은 이달 말까지는 계속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룡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 귀여운 아기공룡 둘리가 시민들을 반깁니다.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는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점령했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올해 11번째를 맞았습니다. 주제는 ‘샌드, 쥬라기 월드’.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작품 전시회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국내 모래 작가 3명 작품 11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원스러운 바다와 시공간을 초월해 나타난 공룡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문화거리 화훼농가돕기 전시장 꽃터널을 지나 해변으로 왔더니 이렇게 큰 공룡이 반겨주네. ^^ 실감나게..
동백섬에서 미포까지 오늘 날씨 정말로 좋은 맑음이었다 청명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것 같은 해운대 해변이다 동백섬을 걸으면서 해운대해변을 보았고 해운대 해변을 걸으면서 동백섬을 보았다 미포항까지 ~ 미포에 도착했을 때는 석양에 물드는 시간이었다 다시 되돌아 나올땐 웨스턴조선호텔 사이로 해가 지고 있었다 둥근해가 어찌나 붉던지 불덩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비로움이다. 동백섬 트래킹 하면서 보는 해운대해변과 달맞이 언덕 동백공원주차장해변에서~ 광안대교 ~♡♥♡~ 마린시티 배경 마린시티 배경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 낚시꾼들 ~ 등대 데크마루에서 동백섬 갈맷길로 내려서고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거야. ^^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