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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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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안개속 수국에 물들다 코로나 이전에는 해마다 이맘때쯤에 태종사에서 수국꽃 축제를 열곤 했었는데코로나가 끝났지만 다시 제개하지 않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그렇지만 해마다 다녀오곤 하는데, 점점 꽃송이가 적어지는것 같아 안타깝고그렇지만 예전에 비해 꽃송이 수가 적어진 것이지 예쁘지 않다는건 아니다. ㅋㅋ예전에 비해 엉성하게 피었지만 그래도 예뻤고, 유명세는 여전하였다오늘따라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 있으니 운치있는 수국꽃을 담을수 있었다안개속에 피어난 수국꽃이 운치를 더 해 주었고, 아련하게 피어난 아름다움에 반하고, 기분 좋아진 마음에 힐링이었다.    예전에는 양쪽으로 꽃송이가 가득피어 축축 늘어졌었는데 그때 비하면 엉성하게 피어있어 아쉬움이 가득하였다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에 물들다.                ..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축제 아래 플래카드에 써있듯이 지금이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축제 기간이다 30여종 5,000여그루가 심어져 있다고 한다. 소식듣고 다녀왔는데 ... 비가와도 사람들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한다 사진 멋지게 찍고 싶었지만 길에 가득한 사람들 때문에 조용하고 고즈넉한 수국꽃 사진은 찍지 못하였..
태종사 수국꽃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 축제때 담아온 사진. 태종사에서 <하이얀>.
태종대 태종사에서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있다. 수국과에 속하는 관상용관목.(불두화라고도 한다.)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지어 자란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천사의 나팔꽃 천사의 나팔꽃 (엔젤트럼펫)은 가지과 독말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흔들리듯 매달려 있는 통꽃은 초록색 꽃받침과 노랑, 빨강, 주황색 화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주 작은 꽃. 태종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