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수국에물들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종사 안개속 수국에 물들다 코로나 이전에는 해마다 이맘때쯤에 태종사에서 수국꽃 축제를 열곤 했었는데코로나가 끝났지만 다시 제개하지 않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그렇지만 해마다 다녀오곤 하는데, 점점 꽃송이가 적어지는것 같아 안타깝고그렇지만 예전에 비해 꽃송이 수가 적어진 것이지 예쁘지 않다는건 아니다. ㅋㅋ예전에 비해 엉성하게 피었지만 그래도 예뻤고, 유명세는 여전하였다오늘따라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 있으니 운치있는 수국꽃을 담을수 있었다안개속에 피어난 수국꽃이 운치를 더 해 주었고, 아련하게 피어난 아름다움에 반하고, 기분 좋아진 마음에 힐링이었다. 예전에는 양쪽으로 꽃송이가 가득피어 축축 늘어졌었는데 그때 비하면 엉성하게 피어있어 아쉬움이 가득하였다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에 물들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