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시며쉬어간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성 월전 카페에서 어제 티비를 보는데 호떡굽는 달인이 나왔다일본에서 유학시절 호떡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배운거란다대기업 취직도 했었지만 나만의 일이 하고 싶어서 퇴직하고 알바하면서 배운 호떡을 굽기 시작하였다고 하네그래서 대박을 친 호떡 달인을 보다가 죽성 씨앗호떡이 생각나서내일은 우리 호떡먹으러 죽성에 가요. ^^먹고싶은 마음에 설레었는데 ...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문이 닫혀있었다.에효 ~ ㅠ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네. ㅋ호떡은 물건너 갔으니 이왕온거 트래킹이나 하고 카페에서 차나 한잔 마시고 가야겠다. 죽성 주차장에 주차하고 호떡 먹으러 걸어가면서 바다가 예뻐서 사진부터 찍고 갯바위가 참 예쁘네 ^^ 죽성 드림성당 드라마세트장 바다와 하늘색이 예뻐서 매암님 인생샷 날려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