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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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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 촛대바위 울릉도 오징어가 안잡힌다고 하더니, 말린 오징어 10마리 80,000원 티비에서 보면 울릉도 오징어 살아서 펄펄 뛰는걸 다라에 담아놓기도 하고 바닥에서 손질하여 말리기도 하고 그러던데, 이번 여행에서 생물 오징어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티비에 나오던 그곳이 저동항이라고 한다. 독도 갈 때 이곳 저동항에서 출발, 도착 하였다 저동항 방파제에 촛대바위가 있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까지 걸어 보면서 저동항을 바라보며, 도동항 보다 저동항이 더 크다는걸 알게 되었다. 촛대바위 울릉도 지도. 우둑 솟은 촛대바위 울릉도 ^^ 촛대바위 전설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를 내려와서 내수전 전망대로 갑니다 내수전은 "밭전(田)자" 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내땅이다 ~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 가이드님이 길게 설명 해 주셨는데 .... 뜻만알면 되지 않나요. ㅋㅋ 내수전 전망대 오르면 죽도, 관음도는 보이는데, 독도는 보이지 않았다 관음도는 첫날 첫번째로 갔던 곳이다. 전망대 올랐을때 사방이 트이니까 경치도 좋고 기분도 좋고 ...ㅋ 걸어가다가 접시꽃이 피었기에 담아보고 관음도가 끝으로 보인다 소나무가 멋져서 찍고 올라간다 나무로 울타리를 해놔서 걷기 좋은 길이었다 동백나무 숲이 터널을 이루고 있었고 정상에 가까우면 길은 가팔라 진다 내수전 전망대 올라 ... 힘들어 보임 ^^ 이렇게 보인다 아름다워 ~ ^^ 저동항 산위에 안개가 내려앉아 봉우리를 다 잘라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