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수녀님의 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두가 함께 만드는것 너는 참 마음이 착하고 여린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봐 두려워 .... 오늘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잘 하려고 애쓰고 다니는 걸 보니 ....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니 힘들겠다. 점점 지칠텐데 ..... 사람들에게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지치지 않아야 주변 사람과 계속 잘 지낼 수 있으니 어차피 조금 잘못해도 감싸고 이해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할 것이고 네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뒤에서 욕하고 떠날 사람은 결국 떠나기 마련이다 "왠만한 인간관계란" 너와 나,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 너 혼자 애쓰는 거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 강태양 - 5월은 장미의 계절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피지만 예쁘다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피는 장미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 장미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