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해안산책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걸어보기 바람이 불어 습도가 높은 날씨장마가 끝났다고 하더니 요즘 내리는 비는 장마비라고 하네티비 일기예보의 말씀이다물난리가 난 지역은 참혹하지만 부산은 비가 오긴 했지만다른 지역에 비하면 적당히 내린것 같다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구름은 잔뜩 끼었고바람은 많이 불고, 습도가 높아 끈적임이 있다오시리아 해안산책로 걸으며 주변에 핀 참나리꽃 순비기나무꽃개요등이 자주 보인다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시원하게 트인 바닷가의 풍경과 주변의 환경이 참 좋다 돌탑도 많이 쌍아 놓았고그 길을 걸으며 친구들과 추억남기며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나를 보는것 같다. ^^ 시원한 툭 ~ 트임 카페에서 나.. 오시리아 해안길 트래킹 오늘은 아침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세상이 온통 뿌옇게 보였었다매암님 장염이 살짝 와서 몇일동안 밥을 못먹고 있다가 오늘 조금 좋아졌다면서연화리 전복죽 먹으러 가자고 한다. 전복죽을 먹어야 기운을 차릴것 같다면서 .... 연화리 천지할매집 전복죽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늘 가면 사람들이 가득가득이다오늘도 역시 식당안은 사람들이 가득하였고, 우리도 맛나게 먹고 나와서 트래킹길에 나섰다연화리 ~ 아난티까지 빽코스로 다녀왔다. 아난티 서점에 들려 구경하고 시집 두권을 사서 나오니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호텔 앞 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있었다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재밌게 사진을 찍고 간다우리도 그틈에 끼어 몇장 담아 보았다왔던길 그대로 빽하여 천지할매집 주차장 도착하고 보니 일만보가 넘게 걸었네.구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