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리가족

(3)
재한유엔기념공원 메타쉐길 단풍 유엔기념공원은 1월에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가 있다 해마다 그때는 잊지않고 다녀오게 되고, 여름에도 메타쉐쿼이아 길을 걷기위해 다녀가곤 한다 여름에 메타쉐길을 걸으면서 가을 단풍들 때 오면 정말 멋지겠다 ? 라고 하기는 했지만 가을되면 잊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그냥 때를 놓치고 말았는데 ...올해는 단풍명소 찾아 다니다 보니 생각이 나서 오게 되었다 역시 붉게 물들어 있으니 그 길을 걷는 기분 너무 좋았다. 가지런하게 서있는 메타쉐는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였다 산책하시는 분들 제법 있었는데, 햇살이 비치니 따사로움이 배가 되는듯 하다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수양버들나무도 멋지게 늘어져 있는데 ... 이곳도 단풍들면 더 예쁠것 같지만 아직은 초록색이 더 많아. 사루비아 꽃 "재한유엔기념공원" 유엔기념공원에 오면..
대저생태공원 서양 미역취나물꽃 대저생태공원에 가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좋다. 낙동강변의 습지에 자라는 생물들이 가을이다 보니 억새와 갈대가 피어 햇살에 반짝이는건 당연한거고, 그것만큼이나 많은 노란색 꽃이 피어있어 궁굼하였다. 군락을 이루듯 많이 피어있어서 매암님 사진을 찍어 검색하니 서양미역취 나물꽃이라고 하네. 처음보는 꽃이었다. 퇴색되어가는 싯점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으니 예쁘기도 하고, 퇴색되어가는 습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볼거리 찍을거리 재공해주니 고맙고 감사 할 뿐이다. ㅋㅋ 오늘 주제는 억새. 갈대가 아닌 서양미역취 꽃이다. ^^ 내년봄에 필 유채나물 새싹이 올라와 봄느낌이지만, 지금은 가을이다. ㅋ 하얗게 반짝이는 억새와 함께 피어있는 서양미역취 꽃 서양미역취 대저습지 연못에 오리가족들 줄서서 나란..
전주 덕진공원을 가다. * 덕진공원의유래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년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