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 부엉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동마을에서 회동수원지길 걷다 오랜만에 산길을 걸어본다 오늘은 선동마을 주차장에서 오륜동 땅뫼산 편백숲까지 왕복으로 걸었더니 다리가 뻐근하네. ㅋㅋㅋ 산길을 걸으면 피곤한걸 모르겠는데, 중간에 시멘트길을 걸어야하는 구간이있다 그길을 걸을때면 피로가 바로 느껴진다 딱딱한 인도길이 발바닥을 아프게 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오랜만에 걸었던 산길이 뻐근함과 함께, 상쾌함이 기분 좋게 한다. 주차장에서 내려본 선동마을과 회동수원지 상류. 11월 가을에 걸어보고 오늘 왔으니 2개월 만인것 같다. 스산함이 가득한 겨울풍경이 발걸음 가볍게 .... 갈수기라서 수원지 물이 많이 줄어들어 바닥을 보이고 있다 바닥이 이만큼 들어나 있어 새내마을 지나면서 오륜대 배경으로 조계종 관음사 마당에 커다란 은행나무 두그루가 있다. 은행나무와 오륜대를 담아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