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날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불어 해무가 뿌옇던 날 임랑해수욕장 해무가 가득한 수평선 위로 고리원전이 희미하게 보인다 그 위로 갈매기 날아 오르고 바람불어 일렁이는 파도소리 철석철석이고 하얀 모래위에 파라솔 세워놓고 그 아래 오손도손 모여앉아 엄마와 아이들 웃음소리 행복이다 옆에서 고기굽는 냄새가 참 좋다 식욕이 땡긴다. ^^ 차 트렁크 문 열어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 우리도 .... ^^ 임랑해수욕장 해변 방파제 가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모자가 날아가서 손에 들고 갔다 사진엔 아주 평화로워 보이네. ~ ㅠㅠ 방파제 넘어로 보이는 임랑해수욕장 이곳은 반대편 방파제 넘어로 보이는 풍경 왼쪽 끝에 칠암 야구등대가 보인다 관광버스 한대가 서더니 사람들을 토해내고, 그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낚시하시는 분에게 관심이 쏠린듯 모여있다 방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