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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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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사에서 담아온 꽃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어.  ㅠㅠ워낙이 땀을 많이 흘리는 하이얀은 아주 많이 불편하다오늘도 은진사 꽃을 찾아 다니면서 땀을 줄줄 흘렸더니대신 몸은 개운하고 좋다.  다양하게 핀 꽃들 사진으로 담으면서 행복, 즐거움 가득이었다.  ^^    시계꽃특별하게 예쁜꽃이다    시계꽃     범부채달랑 한송이 피었네     산 조팝나무꽃     해수화 (폰테데리아 코다타)꽃말 =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  '승리'.  '흔들린 기억'.     해수화가 예쁘게 피어있어            패랭이 꽃화단 풀속에서 곱게 피어었고    산에 피어도 꽃이고들에 피어도 꽃이고화단에 피어도 꽃이고모두다 꽃이야.  ^^   화단에 피었으니 꽃이다     다음엔 너가 예쁘게 필것 같다꽃봉오리가 많아서..
약모밀 바위취 아파트 화단에 어성초와 바위취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지날때 마다 저 꽃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 드디어 오늘 나오다가 카메라에 담았다 어성초는 약모밀이라고 도한다.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정식 명칭은 약모밀이다. 에 어성초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도 어성초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 정도이다. 꽃잎, 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임질 또는 요도염의 치료에 사용하며,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