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괭이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기괭이눈 야생화 애기괭이눈은 물이있는 바위틈 사이에 모여 피는데올해는 개체수가 엄청 많아 졌다처음 봤을때는 몇개정도 였는데 올해는 무더기로 가득 모여 있었다 괭이눈이란 고양이의 눈이라는 뜻이다.꽃이 마치 봄날 고양이의 눈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애기괭이눈 역시 괭이눈의 하나로 보통 괭이눈보다 약간 작다고 해서 애기라는 명칭이 붙었다. 애기괭이눈은 우리나라 각처의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계곡의 바위틈에 이끼와 함께 살고 있다. 키는 약 15㎝가량 된다. 잎은 둥근 하트 장형으로 길이는 0.3~1㎝ 정도, 폭은 0.4~1.2㎝ 정도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연한 황록색이며 가운데 노란색 꽃이 있다. 열매는 6월경에 속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진 씨방에 많은 종자가 달린다. 특이한 것은.. 큰괭이밥, 애기괭이눈 큰괭이밥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삼각형, 끝은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잎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8-20cm이다. 꽃줄기는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나오며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뜻밖에 큰괭이밥을 발견하였다 가녀리게 올라온 대와 꽃이 너무 예뻐서 찍고 또 찍고 그랬다. ^^ 바위틈새에 피어 있는 "큰괭이밥" 수줍게 다소곳이 피었네 ^^ 바위틈에 피어 바람은 덜 맞겠다 개채수가 많이 모여 피어있고 사진찍기 까다로운 곳에 피어 있었다 이곳엔 잎이 .. 애기괭이눈 산자고 양말까지 벗고 계곡을 건너갔더니 습지에 애기괭이눈이 군락을 이루듯 바위 틈새에 이끼 사이에서 자라고 있었다 반가웠어 ^^ 우리나라 각처에서 난다. 여러해살이풀. 꽃대는 길이 5-15cm로서 잎이 어긋나기하며 뻗는 가지의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싹이 돋는다.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받침조각은 편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1-2mm로서 퍼진다.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산골짝 습지에서 자란다. 큰괭이밥 물이 졸졸 흐르고 이끼낀 바위에 자라고 있으니 싱그럽고 예쁘고 정말 예뻤어 산자고. 이 작은 꽃이 내 눈에 띄었다 그것도 나뭇가지가 있고 돌맹이가 있고 낙엽이 쌓여있는 곳에서 피었는데도 올라갈때 봤는데 내려올때 찾아봐도 안보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