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양을 담다 다대포해수욕장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 !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분다 갈까 말까 ... ? 망설이다가 가자 ~~ ^^ 다대포 해수욕장 석양을 담으러 갔다 모래바람이 사정없이 불어댄다 멋진 석양은 아니었어 구름속에서 석양빛을 발하고 있다. 용암이 끓어 오르듯 날씨는 추운데 석양을 보니 뜨거워 ~~ 구름속에서 용암이 펄펄 끓는듯 하고 바람이 불어 쓰고있던 모자도 날려버리고 손끝은 시려오고 수평선 끝에 석양은 뜨겁기만 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