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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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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사의 화원 은진사에 가면 붉은 찔레꽃이 늘어지게 피어있기에붉은 찔레꽃 담으러 갔더니 봉오리만 맺어있고 아직은 피지 않았다6월에 가면 만첩 말발도리와 붉은 찔레꽃이 필것 같다만첩 말발도리도 봉오리만 맺어있고 이제 막 피려고 하고 있었다지금은 마삭줄 꽃이 활짝피어 향기롭고,붉은병꽃과 삼색병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낮달맞이꽃도 피었고, 다알리아도 만데빌라도 수련도 피었다찔레꽃 기린초도 피었고 보라색 등꽃도 피었다사계절 중 겨울만 빼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은진사 들어갈때 스님께서 물주기를 시작하시어 내가 사진 다 찍고 나올때까지물주기를 하고 계셨다. 한시간 이상 걸린것 같은데 ... '꽃을 예쁘게 가꾸어 주셔서 사진 잘 찍었어요 스님 ! 감사합니다.' ^^했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네 ~' 인사까지 해 주신다.주지스님..
해운대수목원에서 담아온 5월의꽃 해운대수목원에 다녀왔다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꽃은 작약이었고솔정향풀꽃, 삼색병꽃, 노린재나무꽃, 좀씀바귀, 애기말발도리, 백당나무꽃, 좀조팝나무꽃이었고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나무들 예쁜꽃들 ... 보는 마음이 행복이고 힐링이었다 솔정향풀꽃솔정향풀은 영명으로 '후브리크티정향풀(Hubricht's bluestar)'이라고 합니다.정향풀과 꽃이 같은데 잎이 솔잎마냥 가늘게 달려서 얻은 이름인 듯해요. 솔정향풀(후브리크티정향풀)은 한국식물목록에 등제되어 있으며 솔잎정향 등으로 불리고 있다.영명은 Hubricht's bluestar 이며, 원산지의 바닷가 모래땅이나 들에서 자란다.줄기는 곧게 서고 윗 부분에서 다소 가지가 갈라 진다. 높이 40~80cm 정도이다.잎은 어긋나..
5월에 핀 꽃을 담다 일요일 날씨가 흐렸다밤새 비바람 몰아치는 그런 날이었다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유엔평화공원 갔을때는 비는 오지 않았다버스타고 다녀온 힐링장소5월에 핀 꽃들이 나를 반겨 주었다.  ^^ 산딸나무꽃, 함박꽃, 삼색병꽃, 빈도리, 말발도리, 보리수열매, 납매열매, 딱총나무 꽃,해당화꽃, 산수국, 장미꽃, 괭이밥, 지칭개, 산수국.    산딸나무꽃                 함박꽃(산목련)           해당화 꽃           빈도리나무가 전체 하얗게 핀 빈도리꽃이 눈이 부시게 확 ! ~ 들어왔다    무늬삼색병꽃     예뻐서 한장 더 ~~ ^^     보리수열매     탐스럽게 열려있어 한장 더 ~~ ^^     산수국꽃     딱총나무꽃     딱총나무 꽃은 손바닥 만큼이나 크게피어 탐스럽게 예뻤다..
은진사 야생화 은진사에 어떤 야생화가 피었을까 ? 한시즌이 지나고 나면 늘 궁굼해지는 은진사 야생화다 오늘도 그 궁굼증을 풀기위해 다녀왔는데 .... 새로운 꽃이 피었고, 새로운 열매가 맺어 있었다 앵두가 빨갛게 익었고, 빨간 보리수 열매도 주렁주렁 달려 있으니 꽃보다 이쁘다 말발도리꽃. 마삭줄꽃. 붉은찔래꽃. 등등 ...... 다 나열할수 없을 정도로 피었어 늘 가면 기분 좋은곳이 은진사다. 은진사 조형물 스님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 방문객들 코로나19 상기시키기 위해 쓰셨나봐 ^^ 4월에 갔을때 꽃이 피었었는데 앵두가 열매를 맺어 빨갛게 익었으니 예쁘기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보리수 열매 열매가 풍년이다 주렁주렁 달렸으니 꽃보다 예뻐 ~~ 삼색병꽃 말발도리꽃 노란색 꽃 이름은 ? 요것은 다육이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