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전망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장 삼각산 다녀오다 집을 나설때는 장안사 척판암 다녀오자~ 하고 갔는데, 날씨가 너무 깨끗하고 시야가 좋아서 방향을 바꿨다. 척판암이 아니고 장안사에서 마주 보이는 삼각산을 가자. 라고 ~~ㅋㅋㅋ 삼각산은 장안사에서 바라보면 커다란 바위가 있는 앞산으로 까칠하게 치고 올라가 능선을 따라 가다가 지루할때쯤에서 삼각산 정상오르는 자갈투성인 가파른길 숨이 차도록 20분정도 치고 올라가야 삼각산 전망대(뷰가 가장 아름다운곳.)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정상석이 있다. 그런데 정상석에서 내려와 우뚝솟은 바위에 올라서니 또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 정상석이 두군데 있네. 그렇게 올라간 만큼 하산길은 가파르게 내려가고, 바람고개에서 계곡으로 내려선다. 지루하게 계곡길을 따라 가다보면 장안사 임도길이 나온다. 장안사 주차장에서 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