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딸나무꽃

(3)
단풍나무꽃 산딸나무꽃 단풍나무 가을이면 붉게 물들어 열정을 불태우지만봄에 피는 꽃도 붉은색으로 부메랑처럼 던지면 날아올것 같이 생겨서참 예쁘다. 해운대수목원에 갔더니 산딸나무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어어찌나 이쁘던지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하얀색 꽃이다가을이면 빨간색 열매를 맺는데, 식용가능하다고 한다 태산목 꽃. 목련꽃을 닮았다.
5월에 핀 꽃을 담다 일요일 날씨가 흐렸다밤새 비바람 몰아치는 그런 날이었다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유엔평화공원 갔을때는 비는 오지 않았다버스타고 다녀온 힐링장소5월에 핀 꽃들이 나를 반겨 주었다.  ^^ 산딸나무꽃, 함박꽃, 삼색병꽃, 빈도리, 말발도리, 보리수열매, 납매열매, 딱총나무 꽃,해당화꽃, 산수국, 장미꽃, 괭이밥, 지칭개, 산수국.    산딸나무꽃                 함박꽃(산목련)           해당화 꽃           빈도리나무가 전체 하얗게 핀 빈도리꽃이 눈이 부시게 확 ! ~ 들어왔다    무늬삼색병꽃     예뻐서 한장 더 ~~ ^^     보리수열매     탐스럽게 열려있어 한장 더 ~~ ^^     산수국꽃     딱총나무꽃     딱총나무 꽃은 손바닥 만큼이나 크게피어 탐스럽게 예뻤다..
아름다운 정서를 느끼게 하는 서운암 수국꽃. 항아리 통도사 암자 서운암에는 수국꽃이 활짝피어 아름다운 정서를 느끼게 하고 있다 비오고 흐린날씨에 안개속에 갇힌 수국꽃이 운치를 더 해주고 맑은 날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안개속을 걸어보는 것도 참 좋다. 장독대 뒤로 감싸안듯이 피어있는 수국꽃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뭉쿨해 ..